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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 표준새번역
119:1 b) 행위가 깨끗하며 주의 법대로 사는 사람은, 복이 있다. (b. 1-8절은 매 절마다 알렙으로 시작 됨)
119:2 주의 교훈을 지키며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을 찾는 사람은, 복이 있다.
119:3 진실로 이런 사람들은 불의를 행하지 않고, 주께서 가르치신 길을 따라 사는 사람이다.
119:4 주님, 주께서는 우리에게 주의 법도를 주시고, 그것을 성실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.
119:5 내가 주의 율례를 성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, 내 길을 탄탄하게 하셔서 흔들리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.
119: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을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, 내가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.
119: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,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께 감사하겠습니다.
119:8 주의 율례를 지킬 것이니, 나를 아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.
119:9 c) 젊은이가 어떻게 해야 그 인생을 깨끗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? 주의 말씀을 지키는 길, 그 길뿐입니다. (c. 9-16절은 매 절마다 베트로 시작됨)
119:10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습니다. 주님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.
119:11 내가 주님께 범죄하지 않으려고, 주의 말씀을 내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합니다.
119:12 주님, 내가 주님을 찬송하겠습니다. 주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.
119:13 주의 입술로 말씀하신 그 모든 규례를, 내 입술이 큰소리로 반복하겠습니다.
119:14 주의 교훈을 따르는 이 기쁨은, 큰 재산을 가지는 것보다 더 큽니다.
119:15 나는 주의 법을 명상합니다. 주의 도를 주목합니다.
119:16 주의 율례를 기뻐하며, 주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.
119:17 d) 주의 종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. 그래야 내가 살아서, 주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. (d. 17-24절은 매 절마다 기멜로 시작 됨)
119:18 내 눈을 열어 주십시오. 그래야 내가 주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볼 것입니다.
119:19 나는 땅 위를 잠시 동안 떠도는 나그네입니다. 주의 계명을 나에게서 감추지 마십시오.
119:20 내 영혼이 율례를 늘 사모하다가 쇠약해졌습니다.
119:21 주께서는 오만한 자들을 책망하십니다. 주의 계명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은 저주를 받게 하십니다.
119:22 그들이 나를 멸시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. 그들이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해주십시오. 나는 주의 교훈을 잘 지켰습니다.
119:23 고관들이 모여 앉아서, 나를 해롭게 할 음모를 꾸밉니다. 그러나 주의 종은 오직 주의 율례를 묵상하겠습니다.
119:24 주의 교훈이 나에게 기쁨을 줍니다. 주의 교훈이 나를 충고해 줍니다.
119:25 a) 내 영혼이 진토 속에서 뒹구니,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, 나를 살려 주십시오. (a. 25-32절은 매 절마다 달렛으로 시작 됨)
119:26 내가 걸어온 길을 주님께 말씀드렸고, 주께서도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으니,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.
119:27 나를 도우셔서, 주의 법도를 따르는 길을 깨닫게 해주십시오. 주께서 일으키신 신기한 일을 명상하겠습니다.
119:28 내 영혼이 깊은 슬픔에 빠졌으니,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, 나에게 힘을 주십시오.
119:29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, 나를 지켜 주십시오. 주의 은혜로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.
119:30 내가 성실한 길을 선택하고 내가 주의 규례를 언제나 명심하고 있습니다.
119:31 주님, 내가 주의 교훈을 따랐으니, 내가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십시오.
119:32 주께서 나의 이해력을 더욱 더하실 것이니, 내가 주의 계명을 지시하는 그 길을 달려가겠습니다.
119:33 b) 주님,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. 내가 언제까지든지 그것을 지키겠습니다. (b. 33-40절은 매 절마다 "헤"로 시작 됨)
119:34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. 내가 주의 법을 살펴보면서, 온 마음을 기울여서 지키겠습니다.
119:35 나를 지키셔서, 주의 계명이 가리키는 길을 걷게 하여 주십시오. 내가 기쁨을 누릴 길은 이 길뿐입니다.
119:36 내 마음이 주의 교훈에만 몰두하게 하시고, 내 마음이 탐욕으로 치닫지 않게 해주십시오.
119:37 내 눈이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해주시고, c) 주의 길을 걸어 생명을 얻게 해주십시오. (c. 두 마소라 사본과 사해 사본에는 주의 말씀을 따라서)
119:38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과 맺으신 약속, 주의 종에게 꼭 지켜 주십시오.
119:39 주의 규례는 선하시니, 그 무서운 비난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.
119:40 내가 주의 법도를 사모합니다. 주의 의로 내게 새 생명을 주십시오.
119:41 d) 주님, 주께서 말씀하신 그대로, 주의 인자하심과 구원을 내게 베풀어 주십시오. (d. 41-48절은 매 절마다 와우(또는 바브)로 시작 됨)
119:42 그 때에 나는 주의 말씀을 의지하고, 나를 비난하는 사람에게 응수하겠습니다.
119:43 내가 주의 규례를 간절히 바라니,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잠시도 떠나지 않게 해주십시오.
119:44 내가 주의 율법을 늘 지키고, 영원토록 지키겠습니다.
119:45 내가 주의 율법을 열심히 지키니, 이제부터 이 넓은 세상을 거침없이 다니게 해주십시오.
119:46 왕들 앞에서 거침없이 주의 교훈을 말하고, 부끄러워하지 않겠습니다.
119:47 주의 계명을 내가 사랑하기에 그것이 나의 기쁨이 됩니다.
119:48 주의 계명을 내가 사랑하기에, 두 손을 들어서 환영하고, 주의 율례를 깊이 묵상합니다.
119:49 a)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 주십시오. 주께서는 말씀으로 내게 희망을 주셨습니다. (a. 49-56절은 매 절마다 자인으로 시작 됨)
119:50 주의 말씀이 나를 살려 주었으니,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, 그 말씀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.
119:51 교만한 자들이 언제나 나를 혹독하게 조롱하여도, 나는 주의 법을 지키고, 그 법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.
119:52 주님, 주의 오래된 규례를 기억합니다. 그 규례가 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.
119:53 악인들이 주의 율법을 무시하는 것을 볼 때마다, 내 마음 속에서 분노가 끊어오릅니다.
119:54 덧없는 세상살이에서 나그네처럼 사는 동안,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입니다.
119:55 주님, 밤에도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, 주의 법도를 지킵니다.
119:56 주의 법도를 따라서 사는 삶에서 내 행복을 찾습니다.
119:57 b) 주님, 주님은 나의 분깃, 주의 말씀을 지키기로 약속합니다. (b. 57-64절은 매 절마다 헤트로 시작 됨)
119:58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서 주님께 간구하니,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,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.
119:59 주의 교훈이 지시하는 길을 따라 돌이킵니다.
119:60 내가 머뭇거리지 않고, 주의 계명을 지키겠습니다.
119:61 악인들이 나를 줄로 얽어 매어도,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습니다.
119:62 한밤중에라도, 주의 의로운 규례가 생각나면, 벌떡 일어나서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.
119:63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, 나는 친구가 됩니다. 주의 법도를 지키는 사람이면, 누구에게나, 나는 친구가 됩니다.
119:64 주님, 주의 인자하심이 이 땅에 가득합니다. 주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.
119:65 c) 주님,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, 주께서는 주의 종인 나를 잘 대해 주셨습니다. (c. 65-72절은 매 절마다 테트로 시작 됨)
119:66 내가 주의 계명을 신뢰하니, 올바른 통찰력과 지식을 가르쳐 주십시오.
119:67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까지는 잘못된 길을 걸었으나,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킵니다.
119:68 선하신 주님, 너그러우신 주님,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.
119:69 오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내 명예를 훼손하였지만, 나는 온 정성을 기울여서, 주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.
119:70 그들은, 심장이 기름기로 뒤덮여서 분별력을 잃었으나, 나는 주의 법을 지키면서 즐거워합니다.
119:71 고난을 당한 것이,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. 그 고난 때문에, 나는 주의 율례를 배웠습니다.
119:72 주께서 나에게 친히 일러주신 그 법이, 천만 금은보다 더 귀합니다.
119:73 d) 주께서 손으로 몸소 나를 창조하시고, 나를 세우셨으니, 주의 계명을 배울 수 있는 총명도 주십시오. (d. 73-80절은 매 절마다 요드로 시작 됨)
119:74 내가 주의 말씀에 희망을 걸고 살아가기에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나를 보면, 기뻐할 것입니다.
119:75 주님, 주의 판단이 옳은 줄을, 나는 압니다. 주께서 나에게 고난을 주신 것도, 주께서 진실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, 나는 압니다.
119:76 주의 종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, 주의 a)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 주셔서, 나를 위로해 주십시오. (a. 또는 한결같은 사랑)
119:77 주의 법이 나의 기쁨이니, 주의 긍휼을 나에게 베풀어 주십시오. 그러면 내가 살 것입니다.
119:78 이유도 없이 나를 괴롭히는 저 오만한 자들은,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. 나는 주의 법도만을 생각하겠습니다.
119:79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내게로 돌아오게 해주십시오. 그들은 주의 교훈을 아는 사람들입니다.
119:80 내 마음이 주의 율례를 완전히 지켜서,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.
119:81 b) 내 영혼이 지치도록 주의 구원을 사모하며, 내 희망을 모두 주의 말씀에 걸어 두었습니다. (b. 81-88절은 매 절마다 캅으로 시작 됨)
119:82 "주님께서 나를 언제 위로해 주실까" 하면서 주의 말씀을 기다리다가, 시력까지 잃었습니다.
119:83 내가 비록 c) 쓸모가 없어서 내버린 가죽부대처럼 되었어도, 주의 율례만은 잊지 않습니다. (히) 연기속의 가죽부대)
119:84 주의 종이 살 수 있는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나를 핍박하는 자를 언제 심판하시겠습니까?
119:85 주의 법대로 살지 않는 저 교만한 자들이, 나를 빠뜨리려고 구덩이를 팠습니다.
119:86 주의 계명은 모두 진실합니다. 사람들이 무고하게 나를 핍박하니, 나를 도와주십시오.
119:87 이 땅에서, 그들이 나를 거의 끝장을 내었지만, 주의 법도를 나는 잊지 않았습니다.
119:88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. 주께서 친히 명하신 그 교훈을 지키겠습니다.
119:89 a) 주님, 주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으며, 하늘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. (d. 89-96절은 매 절마다 라멧으로 시작 됨)
119: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. 땅의 기초도 주께서 놓으신 것이기에, 언제나 흔들림이 없습니다.
119:91 만물이 모두 주의 종들이기에, 만물이 오늘날까지도 주의 규례대로 흔들림이 없이 서 있습니다.
119:92 주의 법을 내 기쁨으로 삼지 아니하였더라면, 나는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,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.
119:93 주께서 주의 법도로 나를 살려 주셨으니, 나는 영원토록 그 법도를 잊지 않겠습니다.
119:94 나는 주님의 것이니,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. 나는 열심히 주의 법도를 따랐습니다.
119:95 악인들은, 내가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, 나는 주의 교훈만을 깊이깊이 명심하겠습니다.
119:96 아무리 완전한 것이라도, 모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. 그러나 주의 계명은 완전합니다.
119:97 a) 내가 주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, 온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. (a. 97-104절은 매 절마다 멤으로 시작 됨)
119:98 주의 계명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으므로, 그 계명으로 주께서는 나를 내 원수들보다 더 지혜롭게 해주십니다.
119:99 내가 내 스승들보다도 더 명석해졌습니다. 내가 주의 법도를 따르므로, 노인들보다도 더 슬기로워졌습니다.
119:100 내가 주의 법도를 따르므로, 노인들보다도 더 슬기로워졌습니다.
119:101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, 나쁜 길에서 내 발길을 돌렸습니다.
119:102 주께서 나를 기르치셨으므로, 나는 주의 규례에서 어긋나지 않았습니다.
119:103 주의 말씀, 그 맛이 내게 어찌 그리도 단지요? 내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.
119:104 주의 법도로 내가 슬기로워지니, 거짓된 길은 어떤 길이든지 미워합니다.
119:105 b)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, 내 길의 빛입니다. (b. 105-112절은 매 절마다 눈으로 시작 됨)
119:106 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려고, 나는 맹세하고 또 다짐합니다.
119:107 주님, 내가 받는 고난이 너무 심하니,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.
119:108 주님, 내가 기쁨으로 드리는 감사의 기도를 즐거이 받아 주시고, 주의 규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.
119:109 내 생명은 언제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만, 내가 주의 법을 잊지는 않습니다.
119:110 악인들은 내 앞에다가 올무를 놓지만, 나는 주의 법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.
119:111 주의 훈계는 내 마음의 기쁨이요, 그 훈계는 내 영원한 유산입니다.
119:112 내가 죽는 날까지, 주의 율례를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.
119:113 c) 나는, 두 마음을 품은 자를 미워하지만,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. (c. 113-120절은 매 절마다 싸멕으로 시작 됨)
119:114 주님은 나의 은신처요, 방패이시니, 주께서 하신 약속에 내 희망을 겁니다.
119:115 악한 일을 하는 자들아, 내게서 떠나가거라.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겠다.
119:116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, 나를 붙들어 살려 주시고, 내 소망을 무색하게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.
119:117 나를 붙들어 주십시오. 그러면 내가 구원을 얻고, 주의 율례를 항상 살피겠습니다.
119:118 주의 율례에서 떠나는 자를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, 그들의 속임수는 다 헛것입니다.
119:119 세상의 모든 악인을 찌꺼기처럼 버리시니, 내가 주의 훈계를 사랑합니다.
119:120 이 몸은 주님이 두려워서 떨고, 주의 판단이 두려워서 또 떱니다.
119:121 d) 나는 공의와 정의를 행하였으니, 억압하는 자들에게 나를 내주지 마십시오. (d. 121-128절은 매 절마다 아인으로 시작 됨)
119:122 주의 종을 돕겠다고 약속하여 주시고, 오만한 자들이 나를 억압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.
119:123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바라다가 피곤해지고, 주의 의로운 말씀을 기다리다가 지쳤습니다.
119:124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맞아 주시고,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.
119:125 나는 주의 종이니, 주의 경고를 알아차릴 수 있는 총명을 주십시오.
119:126 그들이 주의 법을 짓밟아 버렸으니, 지금은 주께서 일하실 때입니다.
119: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, 금보다,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.
119:128 그러므로 내가 매사에 주의 모든 법도를 어김없이 지키고, 모든 거짓행위를 미워합니다.
119:129 a) 주의 훈계가 너무 놀라워서, 내가 그 훈계를 지킵니다. (a. 129-136절은 매 절마다 페로 시작 됨)
119:130 주의 말씀을 열면, 거기에서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도 깨닫게 합니다.
119:131 내가 주의 계명을 너무나도 시모하므로,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.
119: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시듯이 주의 얼굴을 내게로 돌리셔서,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.
119:133 내 걸음걸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, 어떠한 악함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.
119:134 사람들의 억압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. 그러시면 내가 주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.
119:135 주의 종에게 주의 밝은 얼굴을 보여 주시고,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.
119:136 사람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으니, 내 눈에서 눈물이 시냇물처럼 흘러내립니다.
119:137 b) 주님, 주님은 의로우시고, 주의 판단은 올바르십니다. (b. 137-144절은 매 절마다 차데로 시작 됨)
119:138 주께서 명하신 훈계는 의로우시며, 참으로 진실하십니다.
119:139 내 원수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리니, 내 열정이 나를 불사릅니다.
119:140 주의 말씀은 정련되어 참으로 순수하므로, 주의 종이 그 말씀을 사랑합니다.
119: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는 당하지만, 주의 법도만은 잊지 않았습니다.
119:142 주의 의는 영원하고, 주의 법은 진실합니다.
119:143 재난과 고통이 내게 닥쳐도, 주의 계명은 내 기쁨입니다.
119:144 주의 훈계는 언제나 의로우시니, 훈계로 나를 깨우쳐 주시고, 이 몸을 살게 해주십시오.
119:145 c) 온 마음을 다하여 부르짖으니, 주님,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. 내가 주의 율례를 굳게 지키겠습니다. (c. 145-152절은 매 절마다 코프로 시작 됨)
119:146 내가 주님을 불렀으니,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. 내가 주의 훈계를 지키겠습니다.
119:147 주의 말씀을 갈망하여 날이 밝기도 전에 일어나서 울부짖으며,
119:148 주의 말씀 묵상하다가, 뜬눈으로 밤을 지새웁니다.
119:149 주님,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간구를 들어주십시오. 주님, 주의 규례를 따라 나를 살려 주십시오.
119:150 악을 따르는 자가 가까이 왔습니다. 그들은 주의 법을 전혀 지키지 않는 자들입니다.
119:151 그러나 주님, 주께서 나에게 가까이 계시니, 주의 계명은 모두 다 진실합니다.
119:152 주께서 영원한 훈계를 마련하셨습니다. 나는 그 훈계를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.
119:153 a) 내가 주의 법을 어기지 않았으니, 내 고난을 보시고, 나를 건져 주십시오. (a. 153-160절은 매 절마다 레쉬로 시작 됨)
119:154 내 변호인이 되셔서,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, 주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, 나를 살려 주십시오.
119:155 악인은 주의 율례를 따르지 않으니, 구원과 악인과는 거리가 멉니다.
119:156 주님, 주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시니, 주의 규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.
119:157 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많으나, 나는 주의 훈계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.
119:158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저 배신자들을 보고, 나는 참으로 역겨웠습니다.
119:159 주의 법도를 따르기를 내가 얼마나 좋아하였는지를, 살펴보아 주십시오. 주님,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려 주십시오.
119:160 주의 말씀 가운데서, 으뜸이 되는 것은 진실이며, 주의 의로운 규례는 모두 영원합니다.
119:161 b) 권력자는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지만, 내 마음은 주의 말씀만을 경외합니다. (b. 161-168절은 매 절마다 신(쉰)으로 시작 됨)
119:162 많은 전리품을 들고 나오는 자들이 즐거워하듯이,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.
119:163 나는 거짓을 미워하고 싫어하지만, 주의 법은 사랑합니다.
119:164 주의 공의로운 규례를 생각하면서, 내가 하루에도 일곱 번씩 주님을 찬양합니다.
119: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평안이 깃들고, 그들에게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습니다.
119:166 주님, 내가 주의 구원을 기다리며, 주의 계명을 실행합니다.
119:167 내가 주의 훈계를 지키고, 그 훈계를 매우 사랑합니다.
119:168 내가 가는 길을 주께서 모두 아시니, 내가 주의 훈계와 법도를 지킵니다.
119:169 c) 주님, 나의 부르짖음이 주님 앞에 이르게 해주시고, 주의 말씀으로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. (c. 169-176절은 매 절마다 타우(또는 타브)로 시작 됨)
119:170 나의 애원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시고, 주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나를 건져 주십시오.
119:171 주께서 주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치시니, 내 입술에서는 찬양이 쏟아져 나옵니다.
119:172 주의 계명은 모두 의로우니, 내 혀로 주께서 주신 말씀을 노래하겠습니다.
119:173 내가 주의 법도를 택하였으니, 주께서 손수 나를 돕는 분이 되어 주십시오.
119:174 주님, 내가 주의 구원을 간절히 기다리니, 주의 법이 나의 기쁨입니다.
119:175 나를 살려 주셔서, 주님을 찬양하게 해주시고, 주의 규례로 나를 도와주십시오.
119:176 나는 길을 잃은 양처럼 방황하고 있습니다. 오셔서, 주의 종을 찾아 주십시오. 나는 주의 계명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