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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ble Book - INDE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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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salms
Chapter 119

119:1 행위(行爲) 완전(完全)하여 여호와의 법(法)에 행(行)하는 자(者)가 복(福)이 있음이여

119:2 여호와의 증거(證據)를 지키고 전심(全心)으로 여호와를 구(求)하는 자(者)가 복(福)이 있도다

119:3 실로 저희는 불의(不義)를 행(行)치 아니하고 주(主)의 도를 행(行)하는도다

119:4 주(主)께서 주(主)의 법도(法度)로 명(命)하사 우리로 근실(勤實)히 지키게 하셨나이다

119:5 내 길을 굳이 정(定)하사 주(主)의 율례(律例)를 지키게 하소서

119:6 내가 주(主)의 모든 계명(誡命)에 주의(注意)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

119:7 내가 주(主)의 의(義)로운 판단(判斷)을 배울 때에는 정직(正直)한 마음으로 주(主)께 감사(感謝)하리이다

119:8 내가 주(主)의 율례(律例)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

119:9 청년(靑年)이 무엇으로 그 행실(行實)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(主)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

119:10 내가 전심(全心)으로 주(主)를 찾았사오니 주(主)의 계명(誡命)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

119:11 내가 주(主)께 범죄(犯罪)치 아니하려 하여 주(主)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

119:12 찬송(讚頌)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(主)의 율례(律例)를 내게 가르치소서

119:13 주(主)의 입의 모든 규례(規例)를 나의 입술로 선포(宣布)하였으며

119:14 내가 모든 재물(財物)을 즐거워함 같이 주(主)의 증거(證據)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

119:15 내가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묵상(默想)하며 주(主)의 도에 주(主)의하며

119:16 주(主)의 율례(律例)를 즐거워하며 주(主)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

119:17 주(主)의 종을 후대(後代)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(主)의 말씀을 지키리이다

119:18 내 눈을 열어서 주(主)의 법(法)의 기이(奇異)한 것을 보게 하소서

119:19 나는 땅에서 객이 되었사오니 주(主)의 계명(誡命)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

119:20 주(主)의 규례(規例)를 항상(恒常) 사모(思慕)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

119:21 교만(驕慢)하여 저주(詛呪)를 받으며 주(主)의 계명(誡命)에서 떠나는 자(者)를 주(主)께서 꾸짖으셨나이다

119:22 내가 주(主)의 증거(證據)를 지켰사오니 훼방(毁謗)과 멸시(蔑視)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

119:23 방백(方伯)들도 앉아 나를 훼방(毁謗)하였사오나 주(主)의 종은 주(主)의 율례(律例)를 묵상(默想)하였나이다

119:24 주(主)의 증거(證據)는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모사니이다

119:25 내 영혼(靈魂)이 진토(塵土)에 붙었사오니 주(主)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(蘇醒)케 하소서

119:26 내가 나의 행위(行爲)를 고(告)하매 주(主)께서 내게 응답(應答)하셨으니 주(主)의 율례(律例)를 내게 가르치소서

119:27 나로 주(主)의 법도(法度)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(主)의 기사(奇事) 를 묵상(默想)하리이다

119:28 나의 영혼(靈魂)이 눌림을 인(因)하여 녹사오니 주(主)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

119:29 거짓 행위(行爲)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(主)의 법(法)을 제게 은혜(恩惠)로이 베푸소서

119:30 내가 성실(誠實)한 길을 택(擇)하고 주(主)의 규례(規例)를 내 앞에 두었나이다

119:31 내가 주(主)의 증거(證據)에 밀접(密接)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로 수치를 당(當)케 마소서

119:32 주(主)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내가 주(主)의 계명(誡命)의 길로 달려 가리이다

119:33 여호와여 주(主)의 율례(律例)의 도(道)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

119:34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(主)의 법(法)을 준행(遵行)하며 전심(全心)으로 지키리이다

119:35 나로 주(主)의 계명(誡命)의 첩경(捷徑)으로 행(行)케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

119:36 내 마음을 주(主)의 증거(證據)로 향(向)하게 하시고 탐욕(貪慾)으로 향(向)치 말게 하소서

119: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(虛誕)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(主)의 도에 나를 소성(蘇醒)케 하소서

119:38 주(主)를 경외(敬畏)케 하는 주(主)의 말씀을 주(主)의 종에게 세우소서

119:39 나의 두려워하는 훼방(毁謗)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(主)의 규례(規例)는 선(善)하심이니이다

119:40 내가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사모(思慕)하였사오니 주(主)의 의에 나를 소성(蘇醒)케 하소서

119:41 여호와여 주(主)의 말씀대로 주(主)의 인자(仁慈)하심과 주(主)의 구원(救援)을 내게 임(臨)하게 하소서

119:42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훼방(毁謗)하는 자(者)에게 대답(對答)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(主)의 말씀을 의뢰(依賴)함이니이다

119:43 진리(眞理)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(主)의 규례(規例)를 바랐음이니이다

119:44 내가 주(主)의 율법(律法)을 항상(恒常) 영영(永永)히 끝없이 지키리이다

119:45 내가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구(求)하였사오니 자유(自由)롭게 행보할 것이오며

119:46 또 열왕(列王) 앞에 주(主)의 증거(證據)를 말할 때에 수치를 당(當)치 아니하겠사오며

119:47 나의 사랑하는바 주(主)의 계명(誡命)을 스스로 즐거워하며

119:48 또 나의 사랑하는바 주(主)의 계명(誡命)에 내 손을 들고 주(主)의 율례(律例)를 묵상(默想)하리이다

119:49 주(主)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(記憶)하소서 주(主)께서 나로 소망(所望)이 있게 하셨나이다

119:50 이 말씀은 나의 곤란(困難) 중(中)에 위로라 주(主)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

119:51 교만(驕慢)한 자(者)가 나를 심(甚)히 조롱(嘲弄)하였어도 나는 주(主)의 법(法)을 떠나지 아니 하였나이다

119:52 여호와여 주(主)의 옛 규례(規例)를 내가 기억(記憶)하고 스스로 위로(慰勞)하였나이다

119:53 주(主)의 율법(律法)을 버린 악인(惡人)들을 인(因)하여 내가 맹렬(猛烈)한 노에 잡혔나이다

119:54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(主)의 율례(律例)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

119: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(主)의 이름을 기억(記憶)하고 주(主)의 법(法)을 지켰나이다

119:56 내 소유(所有)는 이것이니 곧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지킨 것이니이다

119: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(主)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

119:58 내가 전심(全心)으로 은혜(恩惠)를 구(求)하였사오니 주(主)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(矜恤)히 여기소서

119:59 내가 내 행위(行爲)를 생각하고 주(主)의 증거(證據)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

119:60 주(主)의 계명(誡命)을 지키기에 신속(迅速)히 하고 지체(遲滯)치 아니하였나이다

119:61 악인(惡人)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(主)의 법(法)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

119:62 내가 주(主)의 의(義)로운 규례(規例)를 인(因)하여 밤중에 일어나 주(主)께 감사(感謝)하리이다

119:63 나는 주(主)를 경외(敬畏)하는 모든 자(者)와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지키는 자(者)의 동무라

119:64 여호와여 주(主)의 인자(仁慈)하심이 땅에 충만(充滿)하였사오니 주(主)의 율례(律例)로 나를 가르치소서

119:65 여호와여 주(主)의 말씀대로 주(主)의 종을 선(善)대하셨나이다

119:66 내가 주(主)의 계명(誡命)을 믿었사오니 명철(明哲)과 지식(知識)을 내게 가르치소서

119:67 고난(苦難) 당(當)하기 전(前)에는 내가 그릇 행(行)하였더니 이제는 주(主)의 말씀을 지키나이다

119:68 주(主)는 선(善)하사 선(善)을 행(行)하시오니 주(主)의 율례(律例)로 나를 가르치소서

119:69 교만(驕慢)한 자(者)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(全心)으로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지키리이다

119:70 저희 마음은 살쪄 지방(地方) 같으나 나는 주(主)의 법(法)을 즐거워하나이다

119:71 고난(苦難) 당(當)한 것이 내게 유익(有益)이라 이로 인(因)하여 내가 주(主)의 율례(律例)를 배우게 되었나이다

119:72 주(主)의 입의 법(法)이 내게는 천천 금은(金銀)보다 승하니이다

119:73 주(主)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나로 깨닫게 하사 주(主)의 계명(誡命)을 배우게 하소서

119:74 주(主)를 경외(敬畏)하는 자(者)가 나를 보고 기뻐할 것은 내가 주(主)의 말씀을 바라는 연고니이다

119: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(主)의 판단(判斷)은 의(義)로우시고 주(主)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(誠實)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니이다

119:76 구(求)하오니 주(主)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(主)의 인자(仁慈)하심이 나의 위안(慰安)이 되게 하시며

119:77 주(主)의 긍휼(矜恤)히 여기심이 내게 임(臨)하사 나로 살게 하소서 주(主)의 법(法)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

119:78 교만(驕慢)한 자(者)가 무고(無故)히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저희로 수치를 당(當)케 하소서 나는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묵상(默想)하리이다

119:79 주(主)를 경외(敬畏)하는 자(者)로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저희가 주(主)의 증거(證據)를 알리이다

119:80 내 마음으로 주(主)의 율례(律例)에 완전(完全)케 하사 나로 수치를 당(當)치 않게하소서

119:81 나의 영혼(靈魂)이 주(主)의 구원(救援)을 사모(思慕)하기에 피곤(疲困)하오나 나는 오히려 주(主)의 말씀을 바라나이다

119:82 나의 말이 주(主)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(安慰)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 주(主)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(疲困)하니이다

119:83 내가 연기(煙氣) 중(中)의 가죽병(甁) 같이 되었으나 오히려 주(主)의 율례(律例)를 잊지 아니하나이다

119:84 주(主)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(逼迫)하는 자(者)를 주(主)께서 언제나 국문(鞫問)하시리이까

119:85 주(主)의 법(法)을 좇지 아니하는 교만(驕慢)한 자(者)가 나를 해(害)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

119:86 주(主)의 모든 계명(誡命)은 신실(信實)하니이다 저희가 무고(無故)히 나를 핍박(逼迫)하오니 나를 도우소서

119:87 저희가 나를 세상(世上)에서 거의 멸(滅)하였으나 나는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

119:88 주(主)의 인자(仁慈)하심을 따라 나로 소성(蘇醒)케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(主)의 입의 증거(證據)를 내가 지키리이다

119:89 여호와여 주(主)의 말씀이 영원(永遠)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

119:90 주(主)의 성실(誠實)하심은 대대(代代)에 이르나이다 주(主)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(恒常) 있사오니

119:91 천지(天地)가 주(主)의 규례(規例)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(萬物)이 주(主)의 종이 된 연고(緣故)니이다

119:92 주(主)의 법(法)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(苦難) 중(中)에 멸망(滅亡)하였으리이다

119:93 내가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영원(永遠)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(主)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

119:94 나는 주(主)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(救援)하소서 내가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찾았나이다

119:95 악인(惡人)이 나를 멸(滅)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(主)의 증거(證據)를 생각하겠나이다

119: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(完全)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(主)의 계명(誡命)은 심(甚)히 넓으니이다

119:97 내가 주(主)의 법(法)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(終日) 묵상(默想)하나이다

119:98 주(主)의 계명(誡命)이 항상(恒常)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(怨讐)보다 지혜(智慧)롭게 하나이다

119:99 내가 주(主)의 증거(證據)를 묵상(默想)하므로 나의 명철(明哲)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(勝)하며

119:100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(明哲)함이 노인(老人)보다 승(勝)하니이다

119:101 내가 주(主)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(禁)하여 모든 악(惡)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

119:102 주(主)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(主)의 규례(規例)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

119:103 주(主)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

119:104 주(主)의 법도(法度)로 인(因)하여 내가 명철(明哲)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(行爲)를 미워하나이다

119:105 주(主)의 말씀은 내 발에 등(燈)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

119:106 주(主)의 의(義)로운 규례(規例)를 지키기로 맹세(盟誓)하고 굳게 정(定)하였나이다

119:107 나의 고난(苦難)이 막심(莫甚)하오니 여호와여 주(主)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(蘇醒)케 하소서

119:108 여호와여 구(求)하오니 내 입의 낙헌제(樂獻祭)를 받으시고 주(主)의 규례(規例)로 나를 가르치소서

119:109 나의 생명(生命)이 항상(恒常) 위경에 있사오나 주(主)의 법(法)은 잊지 아니하나이다

119:110 악인(惡人)이 나를 해(害)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(主)의 법도(法度)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

119:111 주(主)의 증거(證據)로 내가 영원(永遠)히 기업(基業)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

119:112 내가 주(主)의 율례(律例)를 길이 끝까지 행(行)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

119: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(者)를 미워하고 주(主)의 법(法)을 사랑하나이다

119:114 주(主)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(防牌)시라 내가 주(主)의 말씀을 바라나이다

119:115 너희 행악자(行惡者)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(誡命)을 지키리로다

119:116 주(主)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(所望)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

119: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(救援)을 얻고 주(主)의 율례(律例)에 항상(恒常) 주의(注意)하리이다

119:118 주(主)의 율례(律例)에서 떠나는 자(者)는 주(主)께서 다 멸시(蔑視)하셨으니 저희 궤사(詭詐)는 허무(虛無)함이니이다

119:119 주(主)께서 세상(世上)의 모든 악인(惡人)을 찌끼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(主)의 증거(證據)를 사랑하나이다

119:120 내 육체(肉體)가 주(主)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(主)의 판단(判斷)을 두려워하나이다

119:121 내가 공(公)과 의(義)를 행(行)하였사오니 나를 압박자(壓迫者)에게 붙이지 마옵소서

119:122 주(主)의 종을 보증(保證)하사 복(福)을 얻게 하시고 교만(驕慢)한 자(者)가 나를 압박(壓迫)하지 못하게 하소서

119:123 내 눈이 주(主)의 구원(救援)과 주(主)의 의(義)로운 말씀을 사모(思慕)하기에 피곤(疲困)하니이다

119:124 주(主)의 인자(仁慈)하신대로 주(主)의 종에게 행(行)하사 주(主)의 율례(律例)로 내게 가르치소서

119:125 나는 주(主)의 종이오니 깨닫게 하사 주(主)의 증거(證據)를 알게 하소서

119:126 저희가 주(主)의 법(法)을 폐(廢)하였사오니 지금(至今)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니이다

119:127 그러므로 내가 주(主)의 계명(誡命)을 금(金) 곧 정금(精金)보다 더 사랑하나이다

119: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(凡事)에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(行爲)를 미워하나이다

119:129 주(主)의 증거(證據)가 기이(奇異)하므로 내 영혼(靈魂)이 이를 지키나이다

119:130 주(主)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(愚鈍)한 자(者)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

119:131 내가 주(主)의 계명(誡命)을 사모(思慕)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

119:132 주(主)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(者)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(矜恤)히 여기소서

119:133 나의 행보를 주(主)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(罪惡)이 나를 주장(主張)치 못하게 하소서

119:134 사람의 압박(壓迫)에서 나를 구속(救贖)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지키리이다

119:135 주(主)의 얼굴로 주(主)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(主)의 율례(律例)로 나를 가르치소서

119:136 저희가 주(主)의 법(法)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

119:137 여호와여 주(主)는 의(義)로우시고 주(主)의 판단(判斷)은 정직(正直)하시니이다

119:138 주(主)의 명(命)하신 증거(證據)는 의(義)롭고 지극(至極)히 성실(誠實)하도소이다

119:139 내 대적(對敵)이 주(主)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성(熱誠)이 나를 소멸(消滅)하였나이다

119:140 주(主)의 말씀이 심(甚)히 정미(情美)하므로 주(主)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

119:141 내가 미천(微賤)하여 멸시(蔑視)를 당(當)하나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

119:142 주(主)의 의(義)는 영원(永遠)한 의(義)요 주(主)의 법(法)은 진리(眞理)로소이다

119:143 환난(患難)과 우환(憂患)이 내게 미쳤으나 주(主)의 계명(誡命)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

119:144 주(主)의 증거(證據)는 영원(永遠)히 의(義)로우시니 나로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

119: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(全心)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(應答)하소서 내가 주(主)의 율례(律例)를 지키리이다

119:146 내가 주(主)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(救援)하소서 내가 주(主)의 증거(證據)를 지키리이다

119:147 내가 새벽 전(前)에 부르짖으며 주(主)의 말씀을 바랐사오며

119:148 주(主)의 말씀을 묵상(默想)하려고 내 눈이 야경(夜更)이 깊기 전(前)에 깨었나이다

119:149 주(主)의 인자(仁慈)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(主)의 규례(規例)를 따라 나를 살리소서

119:150 악(惡)을 좇는 자(者)가 가까이 왔사오니 저희는 주(主)의 법(法)에서 머니이다

119:151 여호와여 주(主)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(主)의 모든 계명(誡命)은 진리(眞理)니이다

119:152 내가 전(前)부터 주(主)의 증거(證據)를 궁구(窮究)하므로 주(主)께서 영원(永遠)히 세우신 것인줄을 알았나이다

119:153 나의 고난(苦難)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(主)의 법(法)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

119:154 주(主)는 나의 원한(怨恨)을 펴시고 나를 구속(救贖)하사 주(主)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(蘇醒)케 하소서

119:155 구원(救援)이 악인(惡人)에게서 멀어짐은 저희가 주(主)의 율례(律例)를 구(求)하지 아니함이니이다

119:156 여호와여 주(主)의 긍휼(矜恤)이 크오니 주(主)의 규례(規例)를 따라 나를 소성(蘇醒)케 하소서

119:157 나를 핍박(逼迫)하는 자(者)와 나의 대적(對敵)이 많으나 나는 주(主)의 증거(證據)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

119:158 주(主)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궤사(詭詐)한 자(者)를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

119:159 내가 주(主)의 법도(法度)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(主)의 인자(仁慈)하신대로 나를 소성(蘇醒)케 하소서

119:160 주(主)의 말씀의 강령(綱領)은 진리(眞理)오니 주(主)의 의(義)로운 모든 규례(規例)가 영원(永遠)하리이다

119:161 방백(方伯)들이 무고(無故)히 나를 핍박(逼迫)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(主)의 말씀만 경외(敬畏)하나이다

119: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(奪取物)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(主)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

119:163 내가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(主)의 법(法)을 사랑하나이다

119:164 주(主)의 의(義)로운 규례(規例)를 인(因)하여 내가 하루 일곱번씩 주(主)를 찬양(讚揚)하나이다

119:165 주(主)의 법(法)을 사랑하는 자(者)에게는 큰 평안(平安)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(障碍物)이 없으리이다

119:166 여호와여 내가 주(主)의 구원(救援)을 바라며 주(主)의 계명(誡命)을 행(行)하였나이다

119:167 내 심령(心靈)이 주(主)의 증거(證據)를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(至極)히 사랑하나이다

119:168 내가 주(主)의 법도(法度)와 증거(證據)를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(行爲)가 주(主)의 앞에 있음이니이다

119:169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(主)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(主)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

119:170 나의 간구(懇求)가 주(主)의 앞에 달하게 하시고 주(主)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

119:171 주(主)께서 율례(律例)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찬송(讚頌)을 발(發)할지니이다

119:172 주(主)의 모든 계명(誡命)이 의(義)로우므로 내 혀가 주(主)의 말씀을 노래할지니이다

119:173 내가 주(主)의 법도(法度)를 택(擇)하였사오니 주(主)의 손이 항상(恒常)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

119:174 여호와여 내가 주(主)의 구원(救援)을 사모(思慕)하였사오며 주(主)의 법(法)을 즐거워하나이다

119:175 내 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(主)를 찬송(讚頌)하리이다 주(主)의 규례(規例)가 나를 돕게 하소서

119:176 잃은 양(羊) 같이 내가 유리(流離)하오니 주(主)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(主)의 계명(誡命)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