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ible Search| Advanced Search | Passage Lookup | Read the Bible

Bible Book - INDEX

KOREAN 바른성경 한문

[1][2][3][4][5][6][7][8][9][10][11][12][13][14][15][16]

Mark
Chapter 5

5:1 그들이 바다 건너便 거라사 地方에 들어갔다.

5:2 예수께서 배에서 나오시니, 곧 더러운 영에 들린 사람이 무덤들 사이에서 나와 예수님을 만났다.

5:3 그는 무덤들 사이에서 지내고 있었는데,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묶을 수 없었다.

5:4 그가 여러 번 足鎖와 쇠사슬로 묶였으나, 쇠사슬을 끊고 足鎖를 부수었으므로 아무도 그를 제압할 수 없었다.

5:5 그는 밤낮 언제나 무덤들 사이와 山에서 소리를 지르고 돌로 제 몸을 상하게 하곤 하였다.

5:6 그가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서 그분께 절하며,

5:7 큰 소리로 외쳐 말하기를 "至極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, 當身께 懇請하니, 하나님으로 盟誓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소서." 하니,

5:8 이는 예수께서 그에게 이미 "더러운 영아,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."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.

5:9 예수께서 그에게 "네 이름이 무엇이냐?" 하고 물으시니, 그가 예수께 말하기를 "내 이름은 軍隊입니다. 이는 우리가 많기 때문입니다." 라고 하고,

5:10 그가 自己들을 그 地方 밖으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예수께 懇請하였다.

5:11 그곳 산 곁에 방목하는 큰 돼지 떼가 있었는데,

5:12 그들이 그분께 懇請하여 말하기를 "우리를 저 돼지들에게 보내어 그것들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." 하니,

5:13 예수께서 그들에게 許諾하시므로 더러운 영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. 그러자 한 二千 마리쯤 되는 그 돼지 떼가 바다를 向하여 비탈길을 따라 돌진하여 바다에 빠져 죽었다.

5:14 그 돼지들을 치던 者들이 달아나 城邑과 마을들에 傳하니,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왔다.

5:15 그들이 예수께 와서 그 惡靈 들렸던 자, 곧 軍隊에 사로잡혔던 자가 옷을 입고 穩全한 精神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.

5:16 그 惡靈 들렸던 者와 돼지들에게 일어난 일을 본 者들이 그들에게 仔細히 이야기해 주니,

5:17 그들이 예수께 自身들의 地域에서 떠나 달라고 懇請하였다.

5: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, 惡靈 들렸던 자가 그분과 함께 있게 해 달라고 懇請하였으나,

5:19 그에게 許諾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"네 집으로 가서 네 家族에게 主께서 네게 行하시고 너를 矜恤히 여긴 모든 일들을 傳하여라." 하시니,

5:20 그가 떠나가 예수께서 自己에게 얼마나 큰 일을 行하신 것을 데카폴리스에서 宣布하므로 모두가 놀랐다.

5:21 예수께서 배를 타고 다시 건너便으로 건너가시니, 큰 무리가 그분께 모여들었고 예수께서는 바닷가에 계셨다.

5:22 회當場 中 하나인 야이로라고 하는 者가 와서 예수님을 보고 발 앞에 엎드려,

5:23 많이 懇求하여 말하기를 "제 어린 딸이 다 죽어갑니다. 그 아이가 救援을 받아 살 수 있도록 오셔서 그 아이에게 按手하여 주소서" 하니,

5:24 예수께서 그와 함께 가시는데 큰 무리가 그분을 따르며 에워싸 밀었다.

5:25 그 中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고 있던 한 女子가 있었다.

5:26 많은 醫師들에게 많은 괴로움을 당하고 모든 財産을 소비하였으나, 아무所用이 없었고 도리어 漸漸 더 악화되어 가던 中에,

5:27 예수님에 對한 所聞을 듣고, 무리 가운데로 들어와서 뒤에서 그분의 옷을 만졌다.

5:28 이는 그 女子가 생각하기를 '내가 이 분의 옷만 만져도 나을 것이다.' 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.

5:29 그러자 즉시 그 女子의 출혈의 根源이 말라, 병이 나은 것을 그 女子가 몸으로 느꼈다.

5:30 예수께서는 自身에게서 能力이 나간 것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아서며 말씀하시기를 "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?" 하시니,

5:31 弟子들이 그분께 말하기를 "무리가 先生님을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면서 '누군가가 나를 만졌다.' 라고 말씀하십니까?" 하였으나,

5:32 예수께서 이것을 行한 者를 보시려고 둘러보시니,

5:33 그 女子가 自己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서 두려워 떨며 그분께 나아와 엎드려 모든 事實을 말하였다.

5:34 그러자 예수께서 그 女子에게 말씀하시기를 "딸아, 네 믿음이 너를 救援하였으니, 平安히 가라. 그리고 네 병에서 놓여 건强하여라." 라고 하셨다.

5:35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실 때에 회當場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말하기를 "當身의 따님이 죽었습니다. 어찌하여 아직도 先生님을 괴롭게 하십니까?" 하니,

5:36 예수께서 이 말 하는 것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當場에게 말씀하시기를 "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." 하시고,

5: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兄弟 요한외에는 아무도 함께 따라오는 것을 許諾하지 않으셨다.

5:38 예수께서 회當場의 집에 이르러서 騷亂과 우는 것과 甚히 痛哭하는 것을 보시고,

5:39 들어가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"어찌하여 騷亂을 피우며 우느냐? 이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." 하시니,

5:40 그들이 비웃었다. 예수께서는 그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시고, 그 아이의 父母와 自身의 일행을 데리고 그 아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셨다.

5:41 예수께서 그 아이의 손을 붙잡고 말씀하시기를 "달리다 쿰." 하시니, 이는 번역하면 "少女야, 내가 네게 말하니, 일어나라." 하는 뜻이다.

5:42 그러자 그 少女가 즉시 일어나서 걸어다녔으니, 그 少女는 열두 살이었다.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경탄하였다.

5:43 예수께서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에게 嚴하게 命令하시고 그 少女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