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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 바른성경
19:2 말하여라. '네 어머니는 무엇이냐? 암사자라. 젊은 사자 가운데 누워 자기 새끼들을 길렀다.
19:3 어미 사자가 자기 새끼들 중 하나를 키웠더니, 그가 젊은 사자가 되었다. 그가 먹이 움키는 것을 배워 사람을 삼켰으며,
19:4 민족들이 그에 대해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서 갈고리로 꿰어 이집트 땅으로 끌고 갔다.
19:5 어미 사자가 기다리다가 자기 소망이 끊어져 사라진 것을 알고, 자기 새끼들 중에서 하나를 택하여 젊은 사자로 길렀다.
19:6 그가 사자들 중에서 왕래하며 젊은 사자가 되었다. 그가 먹이 움키는 것을 배워 사람을 삼키고,
19:7 그가 자기의 과부들을 알며, 그들의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니, 그 땅과 거기 충만한 것들이 그의 포효 소리에 경악하였다.
19:8 적들이 사방 여러 지역에서 와서 그를 잡으려 하여 그에게 그물을 던지니 그가 그들의 구덩이에서 사로잡혔다.
19:9 그리고 그들이 그를 갈고리로 꿰어 철장에 가두고, 그물에 묶어 바빌로니아 왕에게 끌고 가니, 다시는 이스라엘 산들에서 그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.
19:10 네 어미는 물가에 심긴 포도원의 포도나무 같아서, 물이 풍성하므로 열매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였다.
19:11 포도나무는 강한 줄기를 가졌으므로, 통치자의 막대기가 되기에 합당하였다. 줄기는 덩굴들 속에서도 높이 솟아, 그 높이와 그 무성한 가지들이 두드러졌다.
19:12 그러나 포도나무가 분노 중에 뽑혀 땅에 던져졌다. 동풍이 마르게 하니, 그 열매들이 떨어지고 그것의 강한 줄기도 말라 불이 그것을 삼켰다.
19:13 이제 그것은 광야, 가뭄과 목마름의 땅에 심겨졌으니,
19:14 불이 그 줄기에서 나와 그 어린 가지와 열매를 삼켰으므로 통치자의 막대기가 될 만한 강한 줄기는 더 이상 없다.' 이것이 애가이니, 계속 애가로 사용될 것이다."
19:26 칠년 오월 십일에 이스라엘 장로 몇 사람이 여호와께 여쭈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