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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 바른성경
19:1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알리기를 보십시오
19:3 그러므로 그 날 백성들은 전장에서 도망친 자가 부끄러워 슬그머니 들어가는 것처럼 성읍 안으로 들어갔다.
19:4 왕이 그의 얼굴을 가리고 큰 소리로 부르짖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
19:7 이제 일어나 나가서 왕의 종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말씀하십시오. 제가 여호와로 맹세하오니, 만일 왕께서 나가지 않으시면 오늘 밤 아무도 왕과 함께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. 그리하면 왕의 젊은 날부터 지금까지 왕에게 닥친 모든 환난보다 더 큰 환난이 될 것입니다."
19:10 Samuel,019,008,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니
19:9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 속한 백성들이 논쟁하면서 말하기를 왕께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시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나
19:11 다윗 왕이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사람을 보내 말하였다. 유다의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'너희는 어찌하여 왕을 궁으로 모시는 일에 나중이 되려고 하느냐? 왕을 궁으로 모셔 오자고하는 온 이스라엘의 말을 나 왕이 듣고 있다."
19:12 너희는 내 형제요, 너희는 내 골육인데 너희는 왜 왕을 모셔오는 일에 가장 나중이 되려고 하느냐?' 하고,
19:13 아마사에게 말하기를 '너는 내 골육이 아니냐? 네가 요압을 대신하여 평생 내 앞에서 군사령관이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시기를 원한다.' 라고 하여라."
19:10 Samuel,019,014,다윗이 모든 유다 사람의 마음을 하나같이 돌아오게 하였으므로
19:15 왕이 돌아와 요단에 도착하니, 유다 족속이 왕을 맞이하여 왕이 요단을 건너도록 하기 위하여 길갈로 나아왔다.
19:16 그때 바후림에 사는 베냐민 사람,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유다 사람과 함께 다윗 왕을 만나기 위하여 급히 내려왔는데,
19:17 베냐민 사람 천 명이 그와 함께했으며, 사울 집의 하인 시바도 자신의 아들 열다섯 명과 종 스무 명을 데리고 요단에 있는 왕 앞으로 서둘러 나왔다.
19:18 왕의 가족을 건너게 하고, 왕이 원하는 일에 사용할 수 있게 하려고 나룻배가 건너갔다. 왕이 요단을 건너려고 할 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 앞에 엎드려,
19:19 왕에게 말하기를 내 주여
19:20 왕의 종이 죄를 지은 것을 알고 있으므로, 보십시오, 제가 오늘 요셉의 모든 족속 가운데 제일 먼저 내 주 왕을 맞으러 내려왔습니다. 하니
19:24 사울의 손자, 므비보셋이 왕을 맞이하러 나왔는데,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온 날까지 그의 발을 단장하지 아니하였으며, 수염을 다듬지 않고, 그의 옷도 빨지 않았다.
19:25 그가 예루살렘에 와서 왕을 만나려고 할 때에 왕이 그에게 말하기를 므비보셋아
19:28 내 아비 집의 모든 사람들은 내 주 왕 앞에 다만 죽은 자나 다름없습니다. 그러나 왕께서는 저를 왕의 상에서 먹는 자 가운데 두셨으니, 지금 제게 무슨 의로움이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겠습니까?"
19:10 Samuel,019,029,왕이 그에게 말하기를 "네가 왜 네 일을 다시 말하느냐? 내가 말한다.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어라." 하니
19: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로글림에서 내려와서 왕을 요단 건너편으로 보내려고 왕과 함께 요단을 건넜다.
19:32 바르실래는 여든 살로 매우 늙었고, 큰 부자이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무를 때 왕에게 음식을 공급했었다.
19:33 왕이 바르실래에게 말하기를 그대는 나와 함께 갑시다. 내가 예루살렘에서 그대에게 음식을 공급하겠소." 하였으나
19:35 제 나이가 이제 팔십 세입니다. 왕의 종이 좋고 나쁜 것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으며, 먹고 마시는 것의 맛을 분간할 수 있겠습니까? 제가 어떻게 노래하는 남자나 여자의 소리를 더 들을 수 있겠습니까? 어찌 왕의 종이 내 주 왕께 짐을 더 지울 수 있겠습니까?
19:36 왕의 종이 왕과 함께 요단을 건너 조금 가려는 것뿐인데, 왕께서는 어찌 이와 같이 제게 보상하려 하십니까?
19:37 청컨대 왕의 종을 돌아가게 해 주셔서 제 성읍, 제 아비와 어미의 묘 곁에서 죽게 해 주십시오. 그러나 왕의 종 김함이 여기 있으니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가게 하시고, 왕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그에게 해 주십시오."
19:10 Samuel,019,038,왕이 말하기를 "김함은 나와 함께 건너갈 것이오. 나는 그대가 좋게 여기는 것을 그에게 하겠소. 그대가 내게 구하는 것을 내가 모두 하겠소." 라고 하였다."
19:39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자 왕도 건너가서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고 축복하니, 그는 그의 거처로 돌아갔다.
19:40 왕은 길갈로 건너갔고 김함도 왕과 함께 건너갔으며, 유다의 모든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 왕을 모셔 건너갔다.
19:41 그때 보아라,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왕께 나아와 말하기를 어찌하여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이 왕을 도둑질하여 왕과 왕의 가족과 왕의 모든 사람들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가게 하셨습니까?" 하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