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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ble Book - INDEX

KOREAN 바른성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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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Kings
Chapter 7

7:1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기를 여러분

7:2 왕을 자기 손으로 부축하는 한 지휘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보시오

7:3 나병에 걸린 네 사람이 성문 입구에 있다가 그들이 서로 친구에게 말했다. 우리가 죽을 때까지 여기 앉아 있겠느냐?"

7:4 우리가 성에 들어가려고 해도 성 안에 기근이 들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게 될 것이고, 우리가 여기에 머물러 있어도 또한 죽게 될 것이니, 이제 가서 아람 사람들의 진영에 항복하자. 그들이 우리를 살려 주면 우리가 살 것이고, 그들이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다."

7:12 Kings,007,005,그들이 황혼 무렵에 일어나서 아람 진영으로 갔는데

7: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가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시므로, 그들이 서로 동료에게 말하기를 보아라

7:8 이들 나병 환자들이 진영의 끝까지 가서 한 장막에 들어가 먹고 마시며 은과 금과 옷가지들을 들고 나가 그것을 숨기고, 다시 돌아와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나가 숨겼다.

7:9 그러다가 그들이 친구에게 서로 말하기를 우리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옳지 않다.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인데도 우리가 가만히 있었구나. 만일 아침 해 뜰 때까지 기다리면 우리에게 벌이 내릴 것이니

7:12 왕이 밤중에 일어나 신하들에게 말하기를 아람 사람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행한 것은 분명 의도한 바가 있을 것이다. 내 생각에는 그들이 진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며 말하기를 '그들이 성에서 나오면

7:14 그들이 말이 끄는 병거 두 대와 그 말들을 끌어내니, 왕이 아람 진영 뒤로 보내며 명령하기를 가서 정탐해라." 하였다."

7:15 그들이 요단까지 따라갔는데, 아람 사람들이 급히 도망하며 버리고 간 옷과 기구들이 길에 가득 차 있었으므로 전령들이 돌아와 왕에게 알렸다.

7: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의 진영을 약탈하였으므로, 여호와의 말씀대로 고운 밀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,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었다.

7:17 왕이 자기를 부축하는 지휘관에게 성문을 감독하도록 시켰는데, 그가 성문에서 백성들에게 밟혀 죽었으니, 이는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갔을 때 그가 예언한 말씀대로였다.

7: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하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에

7:20 그 일이 그에게 그대로 이루어져 백성들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므로 그가 죽었다.